롤스로이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VVIP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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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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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워커힐 호텔 앞에서 키 전달식을 갖고 있는 임성현(왼쪽)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딜러 대표와 박병룡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총지배인. (사진= 롤스로이서 모터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롤스로이스의 대형 세단 ‘팬텀’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의 VVIP 차량으로 선정됐다.

롤스로이스 모터카스 서울은 8일 워커힐호텔 파라다이스 카지노에서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현 대표를 비롯 박병룡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총지배인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향후 이 곳 카지노를 찾는 외국인 VVIP 서비스에 쓰여진다.

팬텀은 기본 7억원대의 초고가 대형 세단이다. 6.8ℓ 12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460마력의 괴력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번에 카지노에 전달된 팬텀은 실내에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을 새기는 등 최고급 실내 옵션을 추가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병룡 총지배인은 “귀빈에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팬텀’을 주문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성현 대표도 “매우 기쁘다. 롤스로이스의 위상을 재확인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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