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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추석 앞두고 임직원 전국지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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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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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아주캐피탈 임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에 있는 지점을 돌며 현장 경영을 펼치고 있다. 
 
8일 아주캐피탈에 따르면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을 비롯해 13명의 임원들은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현장 투어를 시작했다.
 
본사 및 지점에 모인 임직원들은 '오늘 하루 직원 3명의 배려하는 마음을 찾아 칭찬해 주세요', '회사 내 진정한 선후배, 동료 또는 멘토를 소개해 주세요'의 배려심, 동료애, 열린자세, 책임감 등 9가지 주제와 관련된 미션카드를 받고, 실행에 옮겼다.
 
특히 이날 이윤종 사장은 '新기업문화 선포식'을 갖고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진솔한 소통', '즐거운 도전', '주도적 참여'를 전 구성원의 행동기준으로 삼고 이를 조직 내 뿌리내려 아주캐피탈만의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회사가 공식적으로 탄력적인 자율시간을 부여해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는 'Creative 땡땡이', 가족참여 프로그램의 일종인 '당신이 최고야', 직원간 수평적 교류만이 아닌 상하교류 활성화를 위한 '임원 가까워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아주캐피탈은 그간 기업 트위터(Yammer)를 통한 소통, 최고경영자(CEO)와 점심 미팅, 캔맥주파티와 해피데이 파티 등의 붐업 이벤트로 기쁨과 긍정의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상범 전략혁신추진실 상무는 "기업문화는 기업의 핵심경쟁력"이라며 "동료들간의 상호 믿음을 바탕으로 즐겁고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RH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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