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귀성시에는 주말이 포함되어 통행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귀경시에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신설된 고속도로, 국도 등 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통행시간이 최대 68분 짧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경기도는 첨단 IT기술을 활용하여 수집한 교통정보를 스마트폰, 라디오방송,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우회도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추석연휴특별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상황근무자를 추가 투입하여 ARS 1688-9090을 통해 직접 정체구간과 우회도로를 안내하여 교통혼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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