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 이벤트의 대상이 되는 도시는 미주(하와이,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밴쿠버), 유럽(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동남아(홍콩, 싱가폴, 방콕), 일본(도쿄-나리타), 중국(북경) 등 총 14개다.
9월 30일까지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항공으로 해당 도시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은, 예약 후 24시간 이내 결제를 할 경우 최대 1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항공권 구매 고객은 2~3개월 무이자 할부, 해외 호텔 최대 7% 할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 등 프리비아 여행의 다양한 상시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는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현대카드의 항공권 할인 이벤트와 함께 제공되는 부가 혜택들로 인해 여행에 즐거움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