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전 시구자로 나선다고 복지부가 밝혔다.
또 LG의 객석기부로 아동복지시설 송죽원 아동 30여명이 경기를 관람한다. 초청 아동들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합창할 예정이다.
진수희 장관은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야구와 같이 나눔도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며“나눔 국민운동이 국민의 흥미를 끌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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