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은 '서울이주여성디딤터'에 후원금 2000만원과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우리 전통음식과 풍습을 소개하는 '색동축제'를 열었다.
색동축제에서 증권금융 임직원들은 이주민들과 송편을 빚는 등 전통음식·놀이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과 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행사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동반자녀의 경제적 자립·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목적으로 작년 10월에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