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메트로와 손잡고 동아오츠카가 기획한 이벤트다.
귀성객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제품을 홍보하며 깜짝 선물이라는 기쁨까지 함께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손에 들고 한번에 마실 수 있도록 캔 제품 3000개를 준비했다.
나랑드 사이다는 설탕, 색소, 보존료는 물론 칼로리까지 쏙 뺀 제로칼로리가 특징으로 송편이나 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덜고 칼로리에 대한 부담까지 덜 수 있는 음료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지난해 이벤트가 귀성객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심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실제 제품을 받았던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다시 한번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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