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금호렌터카가 추석 연휴기간 최대 55%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이 회사는 오는 9~18일 열흘 동안 대중교통 이용 승차권 혹은 영수증(항공ㆍ철도ㆍ고속버스)을 제시하는 고객에 대여료를 최대 55%(고객등급에 따라)까지 할인해주기로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장시간 주행에 따른 교통체증 등 불편을 최소화 하고, 현지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해 편하게 이동하자는 취지의 이벤트다.
또 3일(72시간) 이상 렌트 고객을 대상으로도 역시 최대 55%를 할인해 준다. 가령 쏘나타를 렌트할 경우 39만원의 대여료를 최대 17만원 대까지 낮출 수 있다.
한편 KT금호렌터카는 최근 서울ㆍ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전 렌터카에 실내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단말기 ‘에그’를 무상 대여해 주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 참조.
(사진= KT금호렌터카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