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이유 있는 '우유빛깔' 미소…'우유앓이' 인증컷 화제

사진:손연재 우유앓이(트위터).

체조선수 손연재(17)가 '우유앓이'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다.

지난 7일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즈벡 월드컵시리즈 기분좋게 내일 결승까지 해서 잘 마무리 하자 화이팅, 이대로 세계대회까지"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아침마다 우유를 챙겨먹을 정도로 우유 마니아로 알려진 손연재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상온우유' 2개가 책상에 올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손연재는 우유가 먹고 싶다고 부탁해 3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한 '상온우유'를 한국에서 직접 챙겨 갔다고 전했다.

손연재 '우유앓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우유앓이 하시더니 피부도 우윳빛","제가 목장일을 하고 있는데 저한테 시집오세요 ㅋㅋ“ ,”우유먹고 힘 팍팍“, ”화이팅“ ,”우유빛깔 손연재"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손연재는 현재 프랑스 몰펠리 세계선수권대회 18위 진입을 목표로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하며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