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라이 TV를 통해 내보낸 육성 메시지에서 "그들은 심리전과 거짓말을 하는 것밖에 할 게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들은 우리의 사기를 떨어뜨리려한다"면서 "약하고 비열한 적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고 지지자들에게 역설했다.
카다피는 지난달 23일 트리폴리의 요새가 함락되고 나서 행방을 감추고 여러 차례 육성 연설로 추종자들을 독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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