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울산서 송편빚어 복지시설 전달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 8일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빚기 행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과 직원,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쌀 560여㎏으로 송편을 빚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아동ㆍ청소년시설 등에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또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어치를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공동모금회는 이 상품권을 소년소녀 가장과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