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의정부시-KT&G, 청소년쉼터 지원 업무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8 15: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병용 시장(사진 왼쪽)과 김대성 본부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8일 (주)KT&G와 청소년쉼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안병용 시장과 김대성 KT&G 북서울본부장은 이같은 협약서에 조인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KT&G는 임직원의 자유로운 기부로 조성된 일명 ‘상상펀드’ 기금을 청소년쉼터 후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KT&G는 이날 첫 후원금으로 의정부시 남·녀 청소년쉼터에 각각 2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한 상상펀드 기금으로 청소년쉼터에 후원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위기의 청소년들이 안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후원금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KT&G는 올해초 상상펀드를 출범한 뒤 지난 7월 동두천지역 수해복구 성금을 기부하고, 8월 신흥대학에 상상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