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효석문화제는 한국 단편소설의 백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인 가산 이효석선생의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축제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강원도 평창군의 봉평면 창동리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문학과 공연예술, 체험행사,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효석문학상 제1회 수상자인 이순원 작가의 문학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평창 효석문화제 행사 진행 중 행사장에 공급되는 맥주병에 축제 홍보 포스터를 보조라벨로 부착해 공급한다.
이 맥주는 효석문화제가 진행되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원의 행사장과 식당은 물론 일반 소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축제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이 보조 라벨을 통해 제13회 효석문화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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