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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준 트위터] |
신현준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단한 탁재훈씨. 날 축구를 하게 했다. 그것도 2만 관중이 모인 축구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현준과 탁재훈은 붉은색 축구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엎드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두 사람 뒤로 경기장에 앉아 있는 수많은 관중들이 보인다.
이 사진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본 고베에서 열린 ‘원 코리아 컵 2011’ 대회 중 찍은 것. 이 대회에는 신현준, 탁재훈, 서경석 등이 소속된 한국 연예인 팀이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agne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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