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희. 밤의 풍경 80x100cm acrylic on canvas 2011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이태리와 한국을 오가며 작업하는 서양화가 조경희씨(40)가 오는 16일부터 서울 수유동 갤러리 자작나무에서 ‘섬은 홀로 걷는다’를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모노톤의 절제된 색감과 막막한 풍경속에 존재의 외로움을 담아낸 회화 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30일까지.(02)906-7944
조경희.밤의 풍경 80x100cm acrylic on canv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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