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길러주기 위하여 바이엘이 유엔환경계획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지난 20년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국제대회다.
올해는 UN이 지정한 세계산림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숲속의 삶(Life in the Forest)’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99개국, 6~14세 어린이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각국 수상자들은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리는 툰자 세계어린이청소년회의에 초청돼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마이클 샤데 바이엘 글로벌 홍보 총괄은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는 바이엘이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올해 참가작들은 다음 세대를 위한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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