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전경련 "싱크탱크 검토한 바 없다"(2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8 1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회장된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전경련이 싱크탱크를 만드는 것에 대해 "현재로써 싱크탱크 신설은 검토한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박진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주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공청회에서 “전경련이 개발 시대의 이익단체 성격을 탈피해 ‘공생발전’이라는 시대정신에 맞춰 미국 헤리티지 재단과 같이 시장경제와 자본주의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좋은 이야기다. 전경련 직원들에게 검토해 보자고 해 놓았으며, 결과가 나오면 얘기를 드리겠다”고 답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