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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들이 고기완자를 만들고 있다.<사진제공=구리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송편·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 90여명은 7일 200여명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고기완자와 쇠고기불고기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
또 다음날 8일에는 새마을운동 구리시지회 회원 100여명이 모여 쌀 340㎏ 분량의 송편과 230㎏의 동태전을 정성스레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들은 각 동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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