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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열었다.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삼성화재는 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지대섭 사장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 및 각계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헙 업계에서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8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지대섭 사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만족활동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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