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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중국 관세무역소식>APEC 중소기업정상회담, 아태자유무역지역은 아직 초보제안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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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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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N 통권 제20호 중, 2011년 1월 24일 창간

(CCTN / 이애경 기자, 부평세관)아태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중소기업 및 창업가실무진 주석 겸 2011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주석 양운송(杨云松)은 최근 북경에서 개최된 “2011 APEC 중소기업정상회담기자회견”에서 아태자유무역지역은 각 경제체의 복잡한 이익에 영향을 끼치고는 있지만 아직도 초보제안(初步提出)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자유무역지역 각 경제체의 복잡한 이익에 영향을 끼치다.

APEC은 아태지역 최고수준의 정부 간 경제협력기구이다. 금융위기 이후, 아태지역의 경제일체화는 APEC 각 장관회의 의제로 더욱 자주 언급되었다. 앞선 몇 차례의 APEC 지도자 비공식 정상회담에서 중국국가 주석 후진타오는 “아태경제 일체화의 가속화”를 의제로 제출한 바 있다.

양운송의 소개에 따르면 경제협력포럼 APEC은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기업계 또한 기업인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기업계의 목소리가 각 경제체 지도자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몇몇 국가들은 APEC을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추진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환태평양 경제동반자관계(TPP)의 업무조직으로 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자유무역지역은 각 경제체의 복잡한 이익에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자유무역지역은 현재 초보제안 단계에 있고 정식절차가 아직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정상회담 금융투자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다.

APEC 중소기업서비스연맹이 회견장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1 APEC 중소기업 정상회담” 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성도에서 개최되며, 회담에서는 중소기업 금융투자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역량의 성장”을 주제로 하며 “개방과 공유”, “요소의 혁신”, “소비시장”, “산업 구동력 제고”, “모바일인터넷”, “여성의 책임”, “중소기업금융투자”등 방면이 의제로 언급될 것이다.

서비스연맹집행비서실장 장리(蒋利)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미국, 일본, 한국, 러시아 등의 국가 또는 지역의 중소기업대표를 포함한 400여개 직종의 업계 600여명의 기업대표가 이번 회담에 등록을 하였다. 이번 정상회담은 중소기업 금융투자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며 재정지원과 금융상품 통한 중소기업의 부담 감소를 연구 토론한다.

▶APEC 중소기업 정상회담

아태지역 최고수준의 정부 간 경제협력기구인 아태경제협력체(APEC)는 비공식 정상회의, 부장급회의, 고위간부회의, 위원회와 전문실무진 등을 포함한 조직 기구이다.

APEC 중소기업 정상회담의 주최 측의 하나인 기업인자문위원회(ABAC)는 APEC의 상설기구이다. 첫 회 APEC 중소기업 정상회담은 2007년에 개최되었으며, 2009년에 “APEC 중소기업 정상회담”으로 정식 승격되었다. 2008년부터 정상회담은 중국의 절강 항주(浙江 杭州)와 사천 이빈(四川 宜宾)에서 연속 3회 개최된 바 있다.

출처: http://fta.mofcom.gov.cn/article/shidianyj/201108/7515_1.html, 원문출처 : 남방시일보(2011.8.12)

※중국 관세무역 종합정보 소식지 CCTN(CHINA CUSTOMS TRADE NEWS)은 중국관세무역연구회(회장: 정재열 인천공항세관장)가 지난 1월 24일 창간한 중국 관세무역 종합정보 소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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