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건에 따르면, 이 구간은 주적골삼거리에서 소래대교 사이 2.3km 구간으로 수산물 먹거리 명소인 소래포구로 가는 주요 도로이나 균열 및 도로파손으로 지역주민 및 타 지역 관광객 모두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사업비 4억원을 들여 5일간 2.3km 구간을 절삭, 재포장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이 곳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 공사를 완료해 추석 선물 및 차례용품을 사러 오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도로환경을 제공할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