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최병규, 하트하트 재단 이사장 신인숙) 엔제리너스커피는 9일 하트하트 재단과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 공동지원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9일 오전 강남역점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과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 공동 진행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양측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함께 나서기로 합의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1일부터 하트하트 재단과 연계해 ‘천사데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재단 측에 전달돼,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웃을 위한 태양광 충전램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최병규 이사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엔제리너스커피가 크게 성장한 만큼, 사회 환원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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