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넷서점 대교 리브로가 공지영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의 단독시사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출간된 도가니는 장애인학교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용기와 희망에 대한 작가 특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대교 리브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원 중 200명을 추첨해 오는 20일 압구정 CGV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초대한다. 이날 행사에는 공지영 작가가 직접 참여하며,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15일까지며, 당첨자는 16일 발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