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평소보다 20~50% 정도 감속운행과 차간거리 1.5배 이상 확보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출발 전에는 마모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안전 상태를 점검한 후 출발하고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에도 귀를 기울여, 우회도로 정보 파악 등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정부합동 추석특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책본부는 추석기간동안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 강화하고, 교통사고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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