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강호동, 탈세 혐의 이어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

▲강호동[사진=SBS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국민MC라 불리던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를 밝혔다.

강호동이 ‘탈세논란’과 관련해 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예계 잠정 은퇴”를 한다고 선언했다.

앞서 강호동은 국세청이 5개월간에 걸쳐 세무조사를 해 세금 과소 납부를 밝혀내 수 억원에 이르는 추징금을 부과받아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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