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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사진=내가네트워크] |
9일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의 관계자에 따르면 "브아걸 정규 4집은 당초 9월 30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브아걸의 일본 활동과 해외 일정 때문에 앨범 발매 일정을 오는 23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이어 "브아걸 4집 발매 일정이 공개되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팬들의 성화에 힘입어 예정된 일정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23일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2009년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의 히트 이후 2년 만에 브아걸의 이름으로 나오는 앨범이기 때문에, 장르와 콘셉트에 대해 다양한 추측 기사와 네티즌들의 반응이 보도되면서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편, 브아걸은 오는 23일 4집 타이틀곡 공개 전,16일 선 공개곡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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