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신설된 노선은 제주~후허하호터와 제주~장사 등 2개 노선이다. 후허하호터 노선은 지난 9일부터 11월28일까지 매주 월ㆍ금요일, 장사 노선은 18일부터 11월24일까지 매주 목ㆍ일요일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설로 국내 저가항공사 가운데 10여개의 중국행 노선을 운항한 경험을 갖춘 유일한 항공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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