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모스크바서 한ㆍ러 지역국장협의회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오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21차 한국ㆍ러시아 지역국장협의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욱헌 외교부 유럽국장과 이고리 모르굴로프 아주1국장이 대표로 참여하는 협의회에서는 2010년 한ㆍ러 정상회담과 지난 8월 한ㆍ러 외교장관 회담의 후속조치 문제,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국장은 16일에는 아르메니아에서 열리는 제2차 한ㆍ아르메니아 정책협의회에도 참석,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 등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