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정보를 습득·활용하고 개선과 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뿐 아니라 관련 지식을 공유, 해당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이다.
분야는 농업ㆍ어업ㆍ임업ㆍ중소기업ㆍ벤처기업ㆍ특허ㆍ근로ㆍ교육ㆍ문화예술ㆍ공무원ㆍ자영업ㆍ금융ㆍ가정ㆍ기타 등 14개다.
지난 1999년 창립한 협회는 매년 2차례 신지식인을 발굴해 인증하고 있다.
역대 인증자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과학대학원장,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 등이 있다.
신청은 협회 본부와 각 광역시ㆍ도 신지식인연합회에서 접수하며 최종 선정자는 오는 12월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인증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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