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이에 따라 기존의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으로 구성된 기간계 인프라를 IBM 로터스 노츠·도미노(Lotus Notes·Domino) 기반의 그룹웨어와 모바일 오피스로 연계함으로써 원스톱 영업 환경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전자 결재 활성화 등 언제 어디서나 효과적인 영업 업무를 지원이 가능해졌다.
박상현 동성제약 전산실 부장은 “기간계 인프라와 연동을 통해 모바일 환경을 동성제약 영업 업무에 최적화되도록 커스터마이즈하는 것이 주안점이었다” 며 “IBM 로터스가 기간계 인프라 연동 측면에서뿐 아니라 처리 속도나 성능, 보안기능 측면에서도 가장 탁월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부적으로 만족도와 활용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아 추가적으로 그룹웨어와 모바일 오피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무와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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