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뚱녀 변신, 추석에 도대체 얼마나 먹은 거야?

▲바다 뚱녀 [사진=바다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바다가 '뚱녀'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바다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입에 쏘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얼굴을 호빵만큼 볼살이 불어있었고 몸집은 평소의 2배였다. 이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역을 위해 분장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감나네", "진짜 깜짝 놀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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