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백혈병약, 캐나다·뉴질랜드 물질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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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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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일양약품은 자사의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라도티닙’(제품명 슈펙트)이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물질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07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호주·싱가포르·인도네시아·멕시코 등에서 물질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한편 라도티닙은 지난 7월 14일에 2차 치료제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올 4분기 안에 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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