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은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2일 일본 도요타자동차에 대해 환율변동 위험에 취약하다며 이 회사 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AFP가 이날 전했다.피치는 일본 3대 자동차회사 중 도요타가 가장 많이 외환시장의 변동에 노출돼 있고, 최근 경제위기 이후 수익성 회복 속도도 일본 자동차업체들 중 가장 느리다며 이같이 밝혔다.다만 도요타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피치는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