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성묘후 물놀이하던 40대 익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강원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딴산천에서 수영하던 이모(49ㆍ서울 금천구)씨가 12일 오후 2시24분께 깊이 2~3m의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가족들과 인근 산에서 성묘를 마치고 물놀이에 나선 이씨는 40m 폭의 강을 헤엄쳐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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