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강원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딴산천에서 수영하던 이모(49ㆍ서울 금천구)씨가 12일 오후 2시24분께 깊이 2~3m의 물에 빠져 숨졌다. 이날 가족들과 인근 산에서 성묘를 마치고 물놀이에 나선 이씨는 40m 폭의 강을 헤엄쳐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