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다 실종된 제주시 일도초등학교 4학년 박모(10)군의 시신이 12일 오후 1시55분 발견됐다. 해경 122구조대는 이날 제주시 삼양 포구 앞 500m 해상에서 박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박군은 지난 10일 오후 5시50분께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다 실종됐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