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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사진=FNC뮤직] |
13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뮤직에 따르면 "지난 10일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판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으며 접속이 된 사람들도 서버가 느려 예매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만 오천석 규모로 열리는 것으로 10월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씨엔블루의 인디즈 마지막 콘서트다.
소식을 접한 씨엔블루 멤버들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데, 티켓이 매진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해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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