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따뜻한 금융’을 선언한 데 이어 새로운 기업 이미지 광고를 선보인다.
초가을 풍경을 영상에 담으면서 금융이 가야 할 길을 차분하고 명확하게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소재로는 개울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 삶을 향기롭게 만드는 꽃, 어둠을 밝히는 모닥불 등을 사용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면서 고객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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