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코미디 한일전' 캡처] |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코미디 한일전’에 출연한 일본 개그 엔터테인먼트 요시모토 소속 개그맨들은 7라운드에 걸쳐 한국의 김병만, 김준호, 김대희 등 한국 개그맨과 함께 개그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개그맨 마스야 키톤은 피겨복으로 갈아입고 나와 즉석에서 화장을 선보였으며 이후 아사다 마오가 경기 도중 지어 보이는 특유의 표정들을 선보이며 완벽 싱크로율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사다마오의 트리플 악셀을 따라하며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도 보면 한참 웃겠네요”, “특유의 표정과 동작이 똑같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agness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