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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왼쪽), 임슬옹 어머니 [사진=SBS '강심장' 홈페이지, 임슬옹 트위터] |
임슬옹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수님, 큰엄마, 엄마. 셋이 나란히 차례 지내기 전, 같은 앞치마 두르시고 찍으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의 어머니는 앞치마를 두르고 V자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임슬옹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반달모양 눈매가 어머니와 닮아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슬옹 외모는 어머니를 닮았구나" "우월 유전자 인증" "정말 미인이시다" "웃는 모습이 정말 똑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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