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자랑 '이 여자가 국민요정, 바로 내 여자'... 비키니 입은 정경미 몸매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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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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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윤형빈이 여자친구인 개그맨 정경미 몸매를 극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프로그램 MC인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절친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의 인맥으로 출연하게 된 윤형빈은 여자친구 정경미의 비키니 몸매를 칭찬했다. 

이는 MC 한혜진이 "비키니를 입고 싶은데 남자친구 나얼이 싫어한다"고 고민하자 윤형빈이 자신의 에피소드를 들려준 것.

윤형빈은 "막상 입으면 좋아할 수도 있다. 나도 여자친구에게 굉장히 엄격한 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형빈은 "정경미가 나 몰래 수영장에 비키니를 입고 왔는데 그렇게 예쁠줄 몰랐다"며 "그날 하루만큼은 너무 자랑스러웠다. '이 사람이 내 여자다', '이 여자가 국민요정이다'라는 생각으로 뿌듯했다"고 덧붙이며 정경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의 절친으로 윤형빈을 비롯해 이윤석 김태우 김범수 강풀 박지윤 박탐희 유선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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