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거품 목욕' 이어 '계곡 목욕'으로 탄탄하고 매끄러운 '꿀어깨' 노출

▲유이 [사진=CJ E&M]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출연중인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꿀어깨'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앞서 유이는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거품 목욕신'으로 매끈한 어깨라인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계곡 목욕신'을 통해 또 한번 탄탄한 어깨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버디버디' 11화에서 무림의 골프 고수 로버트 할리(윤광백 역)가 유이(성미수)에게 해병대를 연상하게 하는 지옥훈련을 지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어지는 지옥훈련 때문에 며칠을 씻지 못한 유이가 목욕하기 위해 계곡에서 목욕신을 선보이게 된 것.

유이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꿀벅지' 뿐만 아니라 계곡 목욕신을 통해 '꿀어깨'를 강조하며 건강미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유이는 화면상에서는 여름이지만 실제로는 추운 겨울 강원도 영월의 계곡에서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장면을 위해 재차 물속에 들어가는 열의를 보여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계곡 목욕신' 비하인드 영상은 인터넷 상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버디버디' 12화에서는 이다희(민해령 역)가 힘든 시기 자신의 옆에 있어주지 않는 이용우 (존 리 역)에게 이별을 고하고 종적을 감추면서, 두 모녀(오현경 분-이다희 분) 사이의 갈등이 깊어질 예정이다. 오는 13일 밤 11시1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