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100m 예선전에서 넘어져 '아찔'... 성민이 부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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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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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청강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100m 예선전에서 넘어져 '아찔'... 성민이 부축해

▲백청강 [사진=백청강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100m 예선전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2011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백청강은 100m 예선 3조로 편성돼 슈퍼주니어 성민, 제국의 아이돌 동준 등과 함께 경기를 펼쳤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마자 백청강은 전력질주 했으나 중간 지점에서 넘어져 구르면서 보는 사람들을 아찔하게 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성민은 자신의 레이스도 포기한 채 바로 뒤돌아가 백청강을 부축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MBC '2011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는 총12개팀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슈퍼주니어, 샤이니, 티아라, 씨스타, 미쓰에이, 다비치,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G.NA, 한그루, 달샤벳, 미쓰에이, 레인보우, 인피니트, 틴탑, 쥬얼리, 천상지희 등 정상급 아이돌은 물론 오디션 스타 및 개그맨들도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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