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사회과학부문 경제연구원 소장인 리우웨이(厉无畏)는 지난 주말 열린 ‘아시아 재벌 토론회’에서 "중국에서 개인 전용기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며 "2년 전만해도 전무했던 개인 전용기의 숫자가 올해 4월말까지 90 대까지 늘어났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매년 20%씩 성장한다면 시장규모가 10년 이내로 미국을 넘어서 세계 1위가 될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한편, 중국 민항기 운송사 부사장 멍핑(孟平)은 “중국의 등록된 비행기 총 숫자는 1010대 이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항공 산업은 더욱 발전해 나갈 것” 이라고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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