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 대회'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미쓰에이 페이가 미녀새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MBC 제3회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페이는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페이는 이날 경기에서 1m20㎝를 뛰어 넘으며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페이는 이어 자신이 2회대회에서 새운 기록인 1m45㎝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은메달은 NS 윤지, 동메달은 씨스타 소유에게 돌아갔다. 반면 지난 대회 은메달을 차지했던 씨스타 보라는 앞발이 걸리며 안타깝게 탈락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트랙스, 천상지희, 보이프렌드,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나인뮤지스, 티아라, 다비치, 파이브돌스, 홍진영, 틴탑, 레인보우, 엠블랙, 에이핑크, 지나, 미쓰에이, 인피니트, 달샤벳, B1A4, 민경훈, 달마시안, 써니힐, 환희, 에이트, 마이티마우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의 주역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오, 라니아, 엑스크로스, 한그루, NS윤지, 브레이브걸스, 김경진 등 모두 12팀 14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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