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 점프슈트’를 출시했다.
상·하의가 하나로 붙어 있는 형태인 점프슈트는 입고 벗기에 편한 장점뿐 아니라, 착용감이 좋아 스포츠 및 야외활동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동용 캠핑 점프슈트는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의 특징과 땀이 많고 물에 쉽게 접근하는 아동들의 캠핑 활동 패턴을 연구해 개발됐다고 아레나 측은 설명했다.
‘한국 아동 체형 입체 패턴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들의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안됐으며, 자외선 차단기능 및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속건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탈색과 변색이 쉽게 일어나지 않도록 고퀄리티 원단과 프린트 기법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캠핑 점프슈트는 남녀 공용으로 총 3가지 모델,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 8000원~6만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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