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14~16일 3일간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스마트ELS 900호'는 원금보장형 ELS 상품으로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21.2% 수익이 지급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
상승·하락참여가 적용되는 구간은 가입시 기준가를 100%로 할 때 75%에서 130%까지의 구간이다. 또한 상방형 녹아웃 콜과 하방형 녹아웃 풋을 독립적으로 조합해 한쪽 배리어를 터치하더라도 다른 쪽 조건을 추가로 관찰하도록 설계했다.
'한화스마트ELS 901호'는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스텝다운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36.0%(연 12.0%)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36.0%(연 1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화스마트ELS 902호'는 '삼성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60.03%(연 20.01%)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4, 8,12개월) 85%(16, 20,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60.03%(연 20.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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