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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첸 '듀얼 스팀청소기'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리홈의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쿠첸(대표 이대희)은 14일 듀얼 스팀청소기 2종(CSC-D900·CSC-D9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첸의 듀얼 스팀청소기 2종(CSC-D900·CSC-D910)은 스틱형과 핸디형이 결합된 투인원(2 in 1) 청소기다.
방과 거실 등 넓은 공간에서는 스틱형을, 테이블 밑이나 싱크대 뒤 등 좁은 공간은 핸디형을 분리하여 이용하면 된다. 특히 핸디형은 장난감 등 살균이 까다로운 물건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순간가열시스템과 미세스팀분사 시스템도 갖췄다. 기존 3~5분의 예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전원을 켠 후 15초(CSC-D900) 또는 30초(CSC-D910) 이내에 스팀을 분사해 빠른 청소가 가능하다.
또 미세스팀분사 시스템으로 물고임을 최소화해 청소 직후에도 뽀송뽀송한 바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CSC-D900 모델은 2배의 스팀이 분사되는 터보기능이 있어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청소할 수 있다.
쿠첸 상품기획부문 이재성 이사는 “쿠첸 스팀청소기는 강력한 스팀기능은 물론, 스틱형과 핸디형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이니만큼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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