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이해인-김주우’ 최종커플 탄생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사진=SBS '스타애정촌'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스타애정촌’에서 유일한 커플이 탄생했다.

‘스타애정촌’에서는 1박 2일이라는 시간 동안 연예인들의 짝을 찾는 과정이 리얼하게 그려졌다. 김경진, 김주우, 동해, 황지노, 최현우, 박현빈 등 남자 1~6호와 김하은, 은정, 안진경, 강예빈, 이해인 등 여자 1~5호가 출연해 1박 2일 간 짝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종 커플로는 여자5호 이해인과 남자 2호 아나운서 김주우가 유일하게 탄생했다.

이해인은 도시락 선택에서 유일하게 남자들로부터 선택을 못 받은데 이어, 데이트 우선권을 획득하기 위한 깃발 뽑기에서도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극적인 반전으로 유일한 커플이 됐다.

한편 시종일관 여자 4호만을 바라봤던 남자 1호 김경진은 여자 4호 강예빈이 “친구 이상은 아닌 것 같다”며 선택을 하지 않아 비운의 주인공이 됐다. 또 내내 남자 4호 황지노로부터 구애를 받은 여자2호 은정은 최종 선택에서 기권을 해,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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