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 포장재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FedEx 코리아와 함께 생활 속 친환경 실천하세요!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업계 최대 사이즈인 엑스라지팩(이하 XL 팩)의 출시를 기념하여 ‘FedEx 포장재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FedEx의 포장재를 재활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 베스트 아이디어로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2011 부산 국제영화제 2박 3일 여행권, 백화점 상품권, 한국 국제아트페어 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사진, 동영상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13일 그리고 14일부터 ~23일 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FedEx 의 XL팩은 환경 보호를 위해 최소 15% 이상의 재생 폴리에틸렌으로 제조됐으며, 업계 최대 규모인 52cm X 44cm로 부피가 큰 화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포장할 수 있다.

FedEx는 포장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을 뿐 만 아니라 FedEx의 고객들에게도 가능한 한 재생용품을 활용하고 포장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