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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부스 내 DTM 존 전경(한국타이어 제공) |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는 조정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회전저항은 최소화해 성능과 환경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밖에 BMW 미니(MINI)에 공급되는 ‘벤투스 프라임2(Ventus Prime2)’, 미래를 겨냥한 전기자동차용과 공기역학이 적용된 컨셉 타이어 2종 ‘키너지 에코 EV(Kinergy Eco EV)’, ‘벤투스 에어로(Ventus Aero)’ 등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 부스에서는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DTM 8전 경기를 부스에서 생중계하며 DTM 드라이버 2명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사인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타이어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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